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외고 운동장 교통사고 (문단 편집) == 피해 학생의 상태 == 영상을 보면 차량 두 대 사이에 복부~하반신으로 추정되는 부위가 끼인 채 가해자 차량의 가속력을 그대로 받아내는 상황이었다. 프레스에 끼인 것이나 마찬가지였다. 차라리 앞에 있던 [[쉐보레 캡티바|캡티바]]가 앞으로 떠밀렸더라면 손상이 덜했을 수도 있으나 SUV인 [[쉐보레 캡티바|캡티바]][* 구 GM대우 윈스톰.]가 승용세단인 [[아반떼]]보다 더 무겁고 주차 상태로 있었는지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어 모든 압력이 여학생에게 가해진 상황이었다. 내장 파열은 당연하고 골반 골절 및 탈구를 동반했을, 즉 으스러졌을 것이며 상황에 따라 요추 손상 및 그에 따른 신경 손상과 마비가 수반될 가능성도 있었다. 만약 앞에 차가 없고 계속 가해자가 액셀을 밟고 있었다면 피해 여학생은 차 밑으로 깔려들어가 그대로 사망했을지도 모른다. 앞차가 빠지고 나서 차 밑으로 들어갔다는 말도 있는데 영상이 끝날 때까지 엔진이 돌아가는 걸 보면 실제일 가능성이 높다. 1차적으로 차에 치인 뒤에 하반신이 차 사이에 끼인 것으로 보인다. 같은 학교 학생 등 관계가 있다는 사람들의 글에 따르면 내장 파열을 비롯하여 심각한 장기손상을 입었다는 듯 하고[* 피해 학생 지인의 증언. 2012년 10월 기준으로 삭제됨.], 가해자 남편의 글에도 응급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라는 내용이 있었다. 교통사고 피해 유경험자들의 말에 따르면 응급수술 자체가 목숨이 경각에 달렸을 때나 실행되는 것이고 저 정도 상황이었다면 회복되고 말고를 떠나서 평생 후유증/후유장애를 안고 살 확률이 높았다. 통상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에 부상을 크게 입은 사람들은 골절이 수반되는 경우가 많고 대퇴부 골절이 수반되었다면 평생 후유장애를 안고 살아서 복지카드를 받는 경우가 많다.[* [[슈퍼주니어]] [[희철]]이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한쪽 다리를 분쇄골절당해 장시간 대수술을 하면서 생명이 위독했다고 기사가 여러 번 떴고 이후에도 격한 춤을 출 수 없는 데다 [[아는 형님]]에서는 어느 정도 춤도 추고 멀쩡해 보여도 닭싸움처럼 다리에 하중을 실어야 하는 게임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MC를 보고 있었다. 실제로 2022년의 아형 회차를 보면 복귀한 지 10년도 더 됐음에도 희철의 한쪽 골반이 심하게 돌아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.] 2012년 4월 24일 [[http://web.archive.org/web/20190917080907/http://news.tv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2/04/24/2012042402684.html|장기가 심하게 손상되어서 생명이 위독한 상황]]이었다고 한다. 동년 5월 29일 기준으로 피해 학생은 이때까지 학교에 등교하지 못했다. 동년 7월 7일 [[페이스북]] 스크린샷과 함께 피해 학생과 같은 학교에 다니던 동년배 학생의 글이 [[http://todayhumor.co.kr/board/view.php?table=bestofbest&no=77230|오늘의유머]]에 올라왔다. 천만다행으로 목숨은 건졌으며 사고 이후 많이 호전되어 2013년에 3학년으로 복학하였고 2014년 무사히 졸업하였다.[* 하지만 10대~20대 시절의 1년이라는 세월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. 몰지각한 가해자 때문에 피해 학생은 1년을 날려먹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